김하성, 어깨 수술 딛고 빅리그 복귀… 탬파베이 유격수로 출격 대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하성, 어깨 수술 딛고 빅리그 복귀… 탬파베이 유격수로 출격 대기

한스경제 2025-07-04 13:39:19 신고

3줄요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김하성(30)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탬파베이 SN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김하성(30)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탬파베이 SNS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긴 재활을 마치고 2025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탬파베이 구단은 4일(한국 시각)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팀은 이날 휴식일이며, 5일부터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원정 10연전에 돌입한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김하성이 5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3연전 첫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경기 중 어깨 부상을 입고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이후 올해 2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396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고, 재활에 전념해왔다.

5월 말부터는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고, 지난달 중순엔 허벅지 통증으로 잠시 쉬었지만 이후 큰 문제 없이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재활 21경기에서 타율 0.208, 출루율 0.352, 6타점, 6도루, 볼넷 15개를 기록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김하성은 이번 재활 경기에서도 유격수 9경기, 2루수 5경기, 지명타자 7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로 팀 내 공백을 메워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하성의 복귀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다.

탬파베이는 4일 현재 48승 39패, 승률 0.552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 있다. 지구 공동 1위인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이상 48승 38패)와는 단 반 경기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저비용 고효율’의 대표 팀인 탬파베이는 지난해 지구 4위로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행진이 끊겼지만, 올 시즌엔 신구 조화를 앞세워 다시 강팀의 면모를 되찾고 있다. 김하성은 팀의 최고 연봉 선수이자 전력의 핵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복귀 첫날부터 큰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