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아이즈원 최예나와 우정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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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아이즈원 최예나와 우정 뭉클

스타패션 2025-07-04 12:3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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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콘텐츠브릭
사진=ENA, 콘텐츠브릭

‘하우스 오브 걸스’ 뷰가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나선다.

오늘(4일) 방송되는 ENA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7회에서는 ‘하오걸 뮤지션’ 9인의 4라운드 작사 미션 ‘나의 노래’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참가자들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뷰는 ‘네모네모’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톱100 작곡가’에 오른 실력파답게 본업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미션을 앞두고 그는 절친 최예나와 녹음실에서 만난다. 뷰는 “14~15세 무렵 댄스 학원에서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친구가 됐다”고 회상했다. 최예나 또한 “같이 연습하며 뷰가 당연히 아이돌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작사가를 하겠다고 했을 땐 놀랐다”고 말했다.

뷰는 “사실 ‘내가 쓴 가사를 내 목소리로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심정을 ‘인어공주’에 빗댄 가사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뷰의 이야기를 들은 최예나는 “배고프다. 밥 사줘”라며 장난스레 애교를 부렸고,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는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반면 막내 시안은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다. 그는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가사에 녹이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이경 매니징 디렉터는 시안의 작사 노트를 본 뒤 “생각이 많구나. 너무 슬프다. 네 마음을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시안은 “가족도 이 정도인 줄은 모르신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한편, 자신의 내면을 가사로 드러낸 시안과 오래된 꿈을 무대에서 펼치려는 뷰의 진심 어린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의 평가가 즉시 공개되며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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