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도지침', 5일 개막...젠더프리 캐스팅·4면 무대로 다시 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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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도지침', 5일 개막...젠더프리 캐스팅·4면 무대로 다시 쓴 역사

독서신문 2025-07-04 09:27:20 신고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1986년, 김주언 당시 한국일보 기자가 월간 『말』지에 언론 통제 실태를 폭로한 실제 사건을 무대 위에서 재구성한 연극 ‘보도지침’이 젠더 프리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오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숲 씨어터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보도지침’은 2016년 초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사회를 향한 진중한 메시지를 던져왔다. 올해 여섯 번째 시즌에서는 젠더프리 캐스팅과 4면 무대를 시도한다.

 4면 무대 형식은 배우를 중심으로 객석이 무대 사방을 둘러싸는 형태로, 관객이 실제 현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유도한다. 좌석 위치에 따라 다층적인 관극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은 전 배역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인물에 집중하고, 폭넓은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사회부 기자 김주혁 역에 배우 신윤지, 황두현, 임찬민, 편집장 김정배 역에 배우 이강욱, 윤철주, 김려은, 변호인 황승욱 역에 배우 김세환, 조모세, 김서연이 무대에 오르며, 검사 최돈결 역에 배우 이예준, 임진구, 이사계, 판사 송원달 역에 배우 이도유재와 곽지숙이 참여하고, 목소리1 역에는 배우 김기주, 김건호, 최이레, 목소리2 역에는 배우 김보나, 정단비가 출연한다.

연극 ‘보도지침’은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새로운 공연예술 프로젝트인 ‘도트 프로젝트(DOT PROJECT)’ 중 하나다. ’할리퀸크리에이션즈’와 ‘네버엔딩플레이’ 공동 제작한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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