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최예나가 새 앨범 'Blooming Wings' 컴백을 향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4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예나 미니4집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스케줄러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건물과 구름, 별 등의 일러스트를 앞세운 동화풍 분위기와 함께, 컴백을 향한 최예나의 다양한 티징 프로모션 계획들이 기재돼있다.
콘셉트 포토(7월8~11일)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비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티징콘텐츠 공개 일정들과 함께, 컴백 이후인 오는 8월8일 새 타이틀곡의 중국어 버전을 발표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최예나 새 앨범 'Blooming Wings'는 지난해 9월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본연의 통통 튀는 MZ매력을 새로운 톤으로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최예나 미니4집 'Blooming Wing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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