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부정적 이슈 간과…차익실현 대비할 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증시, 부정적 이슈 간과…차익실현 대비할 때"

이데일리 2025-07-04 02:37:03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증시가 고용지표 선전에도 강한 상승으로 사상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경계하는 모목소리가 남아있다.

BCA 리서치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현재 주식시장을 비롯한 위험자산들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들을 반영하고 있다”며 “차익실현을 고려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전히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과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부진 등이 특히 시장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그러나 BCA 리서치는 “다행인 것은 언급했던 변수들에서 반복된 패턴이 관찰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관세정책과 이스라엘과 이란 이슈를 두고 설명했다.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초 백악관에 복귀한 뒤 예상 가능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나타나고, 시장은 이에 반응한 뒤 위기가 잦아드는 모습을 규칙적으로 보이고 있다는데 이들은 주목했다.

실제 지난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한 뒤 주식시장은 요동쳤으나 이후 백악관은 90일 유예 조치를 빠르게 발표한 뒤 투자자들의 우려감은 진정되었다.

또 이스라엘과 이란간 긴장도 중동발 원유 공급 차질우려를 자극했으나 걱정과 달리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일시적 휴전이 불안정하게나마 이어지며 시장은 “대규모 오일쇼크 발생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BCA 리서치는 현재시장에서는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제시했다.

다만 현재 주식시장은 이미 대부분의 호재를 충분히 선반영한 상태인만큼 향후 악재들에 더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고 이들은 경계하기도 했다.

해당 리서치사는 “미국 경제 둔화 조짐과 중국의 장기화된 부동산 위기는 좀처럼 극복되지 못하고 있다”며 “관세 리스크와 경제지표 둔화 가능성을 대비해 일부 차익실현 타이밍”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