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모건, “서클 주가 고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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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서클 주가 고평가 상태”

경향게임스 2025-07-04 01:56:54 신고

‘유에스달러코인(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의 주식 가격이 고평가 영역에 위치해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지난 6월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서클 시가총액 상승세가 과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클 서클

미국 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J.P.Morgan) 분석진은 7월 첫 주차 보고서를 통해 서클 목표 주가와 투자 의견으로 80달러(한화 약 10만 9,264원)와 ‘비중 축소(underweight)’ 등급을 부여했다. 서클 주식 시세는 7월 4일 오전 현재 주당 187.48달러(한화 약 25만 6,060원)로 확인된다. 
제이피모건은 현재 서클의 시가총액을 과도하게 높은 상태로 평가 중이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5일 미국 증시 입성 이후 서클 시가총액이 너무 급격하게 상승했다는 관점이다. 서클 주식 공모가는 31달러였다. 
그러나 상장 이후 미국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미국 상원의회를 통과하며 서클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서클의 ‘유에스달러코인’ 가상화폐가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됐기 때문이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안 수혜 기대감에 서클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23일 263.45달러의 종가를 기록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 등 법정화폐 또는 금(金)과 같은 특정자산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로, 서클의 ‘유에스달러코인’은 미국 달러화 가치를 쫓는다.
 

제이피모건은 서클 목표 주가와 투자 의견으로 80달러(한화 약 10만 9,264원)와 ‘비중 축소’ 등급을 부여했다(사진=코인데스크/ 제이피모건) 제이피모건은 서클 목표 주가와 투자 의견으로 80달러(한화 약 10만 9,264원)와 ‘비중 축소’ 등급을 부여했다(사진=코인데스크/ 제이피모건)

다만, 제이피모건 분석진은 서클 기업 전망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서클이 미국 가상화폐 업계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며 선발주자로서의 이점을 취할 것이라는 관점이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부문에서 ‘유에스달러코인’의 사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조명됐다. 
분석진은 “당사는 서클 경영진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라며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 ‘유에스달러코인’ 성장 가능성에도 확신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현지 투자은행인 번스타인(Bernstein)의 경우 서클 주가에 대해 제이피모건보다 더 낙관적인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번스타인 분석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30일 고객 서한을 통해 서클 목표 주가를 230달러(한화 약 31만 2,524원)로 설정하고 ‘아웃퍼폼(Outperform)’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아웃퍼폼’은 특정 종목이 섹터, 업종, 시장 평균 수익률보다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 부여된다. 
 

유에스달러코인 유에스달러코인

분석진은 서클이 미국 규제, 유동성 확보, 유통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달러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서클의 ‘유에스달러코인’ 스테이블코인 가상화폐가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객 서한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현재 2,440억 달러(한화 약 331조 5,472억 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10년 뒤 4조 달러(한화 약 5,43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가상화폐와 자산토큰화, 결제, 금융 서비스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혁신적인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는 견해다. 
‘유에스달러코인’은 7월 4일 오전 현재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0.07% 상승한 1,36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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