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앤서티 코들링 RBC 애널리스트는 암라이즈에 대해 “매력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닌 기업”이라며 “공급이 부족한 북미 시멘트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암라이즈는 북미 최대 시멘트 생산업체이자 골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지난달 23일 뉴욕증시에 홀심으로부터 분사해 상장됐다. 시가총액은 약 283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내 18개 시멘트 공장과 462개 골재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암라이즈는 2028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5~8%,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11% 증가, 총 80억달러 이상의 잉여현금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약 17.5배, 2026년 예상 기준으로는 16배 수준이며 동종업계보다 낮은 편이다.
암라이즈는 AI나 하이테크 테마와는 거리가 멀어 시장의 화제성은 부족하지만 실물 중심의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낮은 밸류에이션, 시장 지배력을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암라이즈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기 전 선제적으로 담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오후 12시 21분 기준 암라이즈 주가는 0.42% 하락한 49.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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