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귀 부부' 남편, 도 넘은 아내 폭언…"극단적 선택까지 생각" 고백 (이숙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팔랑귀 부부' 남편, 도 넘은 아내 폭언…"극단적 선택까지 생각" 고백 (이숙캠)

엑스포츠뉴스 2025-07-03 22:55:5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팔랑귀 부부'의 남편이 아내의 폭언 메시지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의 남은 사연 및 솔루션 과정과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팔랑귀 부부의 아내는 이모네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던 중 자신이 뭐라고 하자 남편은 집을 나갔다고 전했는데, 남편은 "그때 어디 갔었는지 얘기했었잖아. 봉평항가지 갔었다. 그때 할 말 못 할 말 다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메신저 속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제발 죽어', '네가 죽어도 눈하나 짬작 안 해', '나가 죽어라', '못 배운 거냐. 가정교육 문제냐'라는 등의 폭언을 쏟아냈다.

남편은 실제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며 "금전적인 거로 힘든데, 옆에 있는 사람도 저를 비판하고 깎아내리니까,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남편은 집을 나간 날, 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날이었다며 "강화도까지 가서 배회하다가 정신 차리고 화해했다"라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