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상위노출 솔루션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개최한 벤처리움 입주기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OA는 제3회 KTOA 벤처리움 입주기업 데모데이에서 총 6개 기업이 발표에 참여 했다고 3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벤처리움이 보육한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벤처캐피탈, 통신사, 유관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는 ▲메이아이(대표 김찬규, CCTV 영상기반 오프라인 방문객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 'mAsh') ▲시안솔루션(대표 서안나, 환자 맞춤형 수술을 위한 의료기기(SW, HW) 시스템) ▲케이넷츠(대표 오경훈, 차세대 이종 융합 무선 중계 시스템) ▲쿳션(대표 이민석, 로봇 개발 플랫폼 '피오노이드') ▲헥사휴먼케어(대표 한창수, 의료·재활 및 산업·군사 웨어러블 로봇)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 커머스 상위노출 솔루션 '챌린저스') 등 총 6개 보육기업이 참여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기업 중 화이트큐브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메이아이, 장려상에는 헥사휴먼케어가 선정됐다.
수상기업에는 올해 하반기 해외 전시회 참관과 해외 투자자 IR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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