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컵] T1, 무력으로 또 1위…사흘간 PGC 포인트 2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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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컵] T1, 무력으로 또 1위…사흘간 PGC 포인트 26점

AP신문 2025-07-03 17:32:17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이엔드(EEND·노태영) 선수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이엔드(EEND·노태영) 선수

[AP신문 = 박수연 기자] T1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PWS CUP'에서 이틀 연속 KR PGC 포인트 10점을 획득하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T1(티원)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2025 PUBG WEEKLY SERIES: CUP' 스테이지 2 데이 3 경기에서 60점(48킬)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PWS CUP은 공식 프로 16개 팀과 예선을 통과한 8개 아마추어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일까지 매일 서로 다른 룰로 치러진다.

이날 경기는 각 매치별 상위 8개 팀만이 다음 경기에 나서는 '에이트(Eight)' 룰로, 총 여덟 매치에 걸쳐 진행됐다. 

앞서 킬포인트로만 순위를 결정했던 데이 2에서 1위를 차지한 T1은 데이 3에서도 '무력쇼'로 경기를 주도했다. 여섯 매치에만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24개 팀 중 유일하게 40킬을 넘어선 것은 물론, 두 번째로 많은 킬을 기록한 팀보다 17킬이나 앞서 그 위력을 입증했다. 

T1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매치 1에서 6점(5킬)을 기록하며 천신만고 끝에 매치 2를 이어갔지만, 3킬에 그치고 만 것. 이에 매치 3까지 두 경기만을 소화하며 9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전열을 재정비한 매치 4 '치킨 한 방'으로 단숨에 선두로 도약했다. T1은 론도 맵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자기장이 벗겨진 4페이즈부터 본격적인 포인트 사냥에 나섰다. 남서쪽에서 발발한 수퍼스타와 천상계 간 교전에 개입해 이엔드(EEND·노태영)가 3킬을 챙긴 데 이어, 5페이즈에는 레이닝(Rain1ng·김종명)이 1킬을 추가, 서쪽에 안정적인 진영을 구축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타입' 이진우 선수.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타입' 이진우 선수.

이를 바탕으로 타입(Type·이진우)은 네 팀이 얽힌 북쪽 난전 상황에 뛰어들어 2킬을 더했고, 이엔드는 남쪽 풀 스쿼드의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를 홀로 제압한 데 이어 SGA 인천으로부터도 1킬을 따내는 '원맨쇼'까지 펼쳤다. 

수적 우위는 물론 사실상 자기장 절반 이상을 장악한 채 맞이한 TOP 4 교전 역시, FN 포천과 디바인을 차례로 제압, 15킬 치킨을 완성했다. 이엔드가 무려 9킬을 올린 가운데, 헤더(Heather·차지훈), 타입, 레이닝이 나란히 2킬씩을 기록했다. 

매치 4를 통해 21점 차를 단번에 뒤집으며 리더 보드 최상단에 오른 T1은 매치 5~7에서 총 11점 추가로 3위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마지막 경기였던 매치 8에서 두 자릿수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는 사실상 순수 무력으로 만들어낸 결과였다.  

T1은 앞서 치킨의 기억을 갖고 있는 론도 맵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3페이즈 비상호출을 활용해 북동쪽에 안착했고, 4페이즈 수퍼스타를 3킬로 정리하며 다시 한번 화력에 불을 붙였다. 또 곧바로 이어진 KX 게이밍와 이스포츠 프롬의 잇단 공세 역시, 6킬로 완벽히 제압했다. 

뿐만 아니라, 전열이 채 정비되지 않은 데다 자기장마저 벗겨진 불리한 상황에서 마주한 FN 포천, 아즈라 펜타그램과의 연전에서도 5킬을 추가하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비록 잇단 교전으로 피해가 누적된 데 더해 플러스82의 개입마저 이뤄지며 매치를 마무리해야 했지만, 순위포인트 1점까지 챙긴 T1은 총 15점(14킬)을 추가,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타입이 6킬로 화력을 주도한 가운데, 레이닝과 이엔드가 각 3킬, 그리고 헤더가 2킬을 기록했다.  

이로써, T1은 사흘간 두 차례 1위와 한 차례 2위를 기록하며 KR PGC 포인트 26점을 추가, 파이널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스테이지 2 데이 4 경기는 데이 3 상위 16개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위너'룰로 진행된다. 기존 룰과 달리 치킨 팀에만 순위포인트 10점이 주어지고, 킬포인트는 동일하다. 

스테이지 2 데이 4 경기는 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배그 이스포츠 유튜브, 숲, 치지직, 네이버 이스포츠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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