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의 서프라이즈에 감동한 일상을 전했다.
2일 양미라는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멍해져서 고맙다고 표현도 못하고 보냈네. (오빠는 저녁먹고 먼저 집에 갔어요. 또 각자 차타고 왔거든요) 애들 생일 때마다 엄마 된 날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게 참 좋았는데. 4000일은 또 뭐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양미라의 남편은 양미라에게 "(딸) 혜아 생일, 그리고 네 생일, 13일은우리 4000일 되는 날이다"라며 선물을 안긴다.
남편이 양미라에게 선물한 것은 명품 반지로,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동한 양미라는 감동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양미라는 "의외로 섬세한 남자라 너무 감동인데. 혹시 뭐 할 말 있는 건 아니지? 불안해죽겠네"라며 '럽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했다.
1982년생인 양미라는 1997년 데뷔해 활동해왔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후 2020년 6월 첫째 아들 서호 군을, 2022년 7월 둘째 딸 혜아 양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사진 = 양미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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