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과거 폭로 줄이어…누리꾼 "결혼 반대"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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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예비신랑 문원, 과거 폭로 줄이어…누리꾼 "결혼 반대" 여론 확산

메디먼트뉴스 2025-07-03 15:2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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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문원과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쏟아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문원의 과거 결혼 생활과 군 시절 행적에 대한 증언들이 충격을 안기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결혼을 만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게재된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1일 만에 조회수 135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3만여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댓글 중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결혼을 만류하는 의견이 다수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일단 저 남자가 자기 이혼 후에도 자식 챙기는 걸 본인 포장하는 카드처럼 써대는 것부터가 탈락", "저 남자가 이혼했고 애가 있어서 반대 하는 게 절대 아님", "봤니? 반나절 만에 영상에 댓글 만사천 개 달리는 거? 이게 한국에서 신지의 인지도란다. 그 나이 먹고 신지를 잘 몰랐다는 헛소리가 여기선 안 통한단 말이야", "소송 이혼에 전처가 딸을 키운다? 이건 상간, 도박, 폭행" 등의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댓글들은 각각 수천 개의 '추천'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해당 영상 댓글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원의 과거와 관련한 구체적인 폭로들이 줄을 이었다.

한 누리꾼은 "문원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서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생활, 힘들게 전역했다"며 "사람XX 아니다. 사람 성격 쉽게 안 변한다고 하죠?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발언 할 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하시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언니 지금 아는 지인 썰들만 '이혼한 전처 지인인데 이혼 사유 확인해라, 심각하다', '중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인데 학창시절에도 양XX로 유명했다', '같은 군생활 했는데 예비신랑 분 때문에 군생활이 악몽이었다. 악마 그 자체였다', '과거에 개명만 3번 넘게 했다', '어장치고 양다리 하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지금 온갖 폭로들이 다 나오고 있는데 제정신이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처럼 폭로와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독자 6000명 계정인데 12시간 만에 (조회수) 134만 회, 대한민국 국민들이 신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구나"라는 댓글은 지지를 받으며 팬들의 신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신지 문원 결혼 반대'와 관련된 게시글이 속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대통령도 못한 2030 남녀 대통합을 문원이 시켰다"며 "세대, 성별 할 것 없이 모두가 이 결혼을 말린다. 이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은 앞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출연하여 무례한 언행과 함께 과거 결혼 및 이혼 사실, 딸이 있다는 개인사를 공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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