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아이돌 특집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트롯으로 다져진 TOP6가 이번에는 K팝 무대에 도전, 숨겨둔 댄스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7월 3일 방송되는 '사콜 세븐'에서는 TOP6가 최신 K팝 히트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프닝은 투어스(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시작, 멤버들은 완벽한 군무와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최재명은 QWER의 '고민중독' 무대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거 아이돌 팬이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불타오르게 할 깜짝 고백도 이어진다. 서태지 팬을 자처한 한 시청자는 김용빈에게서 서태지의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그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극찬을 보낸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뷔의 팬이었다는 또 다른 시청자는 현재 손빈아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고백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손빈아는 이에 화답하듯 "이제 오빠만 봐야 된다"는 설렘 가득한 멘트로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번 '사콜 세븐' 아이돌 특집은 트롯 팬뿐만 아니라 K팝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TOP6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과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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