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안다르(Andar)의 공동 창업자로 잘 알려진 신애련이 이집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련은 이집트 기자 고원의 상징적인 유적지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핑크스를 향해 입맞춤을 시도하는 듯한 장면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신애련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얇은 시스루 셔츠,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쇼츠를 매치해 시원하고도 발랄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햇살에 반짝이는 건강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마치 여행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에 든 체크무늬 스카프와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 그리고 스마트워치까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그녀의 패션은 ‘워너비 CEO’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신애련은 요가 강사로 일하던 중 불편함을 느껴 직접 요가복을 설계해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안다르는 국내 굴지의 애슬레저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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