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김연자와 영탁, 트로트 기반의 두 흥 아이콘들이 여름 리스너 취향저격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3일 어비스컴퍼니와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각각 공식채널을 통해 영탁의 새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 커밍순 로고를 공개, 오는 22일 발매를 예고했다.
‘주시고 (Juicy Go)’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서의 활약을 비롯, 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온 김연자와 영탁이 올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듀엣곡이다.
폭발적인 성량과 함께 50여년 간 강렬한 흥과 감성이 얽힌 음악을 선보여온 김연자, 자작곡 능력과 함께 특유의 재치와 감성으로 세대불문 흥을 이끄는 영탁, 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너지가 주목된다.
한편 김연자와 영탁의 듀엣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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