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에스파(aespa)가 PUBG: 배틀그라운드(개발운영사 크래프톤,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손잡고 특별한 컬래버를 추진, 새로운 글로벌 시그널을 만든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래프톤과 협력, 에스파와 배틀그라운드의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는 '쇠 맛' 수식어의 강렬한 퍼포먼스 매력을 과시하는 에스파와 글로벌 배틀로얄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기 아이콘들의 새로운 시너지를 목표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들의 컬래버 결과물은 오는 15일 ‘Dark Arts’(다크 아츠) 음원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곡은 전투의 긴장감을 풀어낸 공격적인 리듬과 속도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에스파만의 힙한 스타일과 맞물린 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 신곡 ‘Dirty Work’(더티 워크)로 컴백한 가운데,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2TV ‘뮤직뱅크’, 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무대를 선보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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