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자신들의 활동서사들을 망라한 시간여행 콘셉트의 팝업과 함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의 현실감을 높인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TIME RIDERS’(타임 라이더스)가 오는 10일부터 서울 성동구 더블유젯 성수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 ‘TIME RIDERS’는 호기심 많은 괴짜들이 시간 여행을 함께할 ‘보드 크루’를 모집하는 콘셉트와 함께, NCT DREAM의 활동서사와 새로운 앨범의 포인트들을 융합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팝업 공간은 과거 또는 미래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메시지월, NCT DREAM의 과거 활동 의상 전시, 하이라이트 음원 청음존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존, 앨범 및 MD를 만날 수 있는 MD존 등 다채로운 체험존으로 마련된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1층 공간에는 네 컷 포토부스, 커스텀 포토카드 키오스크, 네임·카드 커버 스티커 기기, 랜덤 캡슐 머신 등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높은 접근성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오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NCT DREAM TOUR
한편 NCT DREAM 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를 발표,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백 투 더 퓨처)와 ‘CHILLER’(칠러)로 활동을 재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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