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발레과 학생들 몸무게에 ‘충격’…”아이돌도 이 정도 아니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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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발레과 학생들 몸무게에 ‘충격’…”아이돌도 이 정도 아니야” [RE:뷰]

TV리포트 2025-07-03 11:14:36 신고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엑소 멤버 카이가 발레과 학생들의 몸무게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3일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전과자’ 94회에서는 엑소 카이가 국민대 발레과를 찾았다.

이날 카이는 시즌6 마지막 학과로 많은 팬들이 염원했던 발레과에 가게 됐다.

카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재즈 댄스와 발레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발레를 다 좋아했는데 유일하게 싫어했던 게 발레복”이라며 딱 붙는 발레 복장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발레를 어느정도 하냐는 질문에 카이는 “옛날에는 잘했다. 근데 20년 전이다”라며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카이는 “저희 조카들도 발레를 한다”라며 “점프도 많이 하고 스트레칭을 많이 하니까 키도 많이 크고 몸매가 예뻐진다. 발레가 진짜 좋다. 저는 강추한다”라고 적극 권장했다.

카이는 발레과 학생들을 만나 점심식사를 했다. 카이는 “발레 하시는 분들은 다 말랐잖아. 몸무게 기준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 학생은 “입시 때는 자기 키에서 빼기 120을 해서 몸무게를 맞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남성 제작진은 “그럼 나 40kg 되야 한다”라며 식겁했다. 몸무게를 공개해달라는 말에 남학생은 “키 183cm에 몸무게는 68kg 정도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반면 여학생들은 현재 몸무게를 밝히기 꺼려하며 입시 때 몸무게가 37kg, 41kg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41kg라고 밝힌 여학생은 키가 170cm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카이는 “조카 몸무게다” “아이돌도 이렇게는 안 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드디어 발레 실습 수업을 듣게 됐다. 카이는 과거 발레를 배웠던 경험을 살려 곧잘 수업을 따라갔다. 이를 보던 교수님은 “천재 아니냐”라며 칭찬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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