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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지난 1일 카시오의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 ‘지샥’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앰버서더 위촉 행사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국내와 일본에서 ‘지샥’ 모델로 XG의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앰버서더 위촉 행사에 참석한 XG는 모노톤 의상과 함께 지샥의 대표 모델을 착용,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에 대해 리더 주린은 “평소에도 자주 착용하는 지샥의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는 ‘XG 샥’으로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성장했다는 것이 실감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하비는 “매니저님께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뻐서 다 같이 소리를 질렀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지샥’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XG는 최근 일본 코카콜라 모델로도 발탁돼 일본 코카콜라 광고 출연은 물론, ‘코카콜라 한정 라이브’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브랜드들과의 협업이 잇따르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다수의 성과를 이뤄낸 XG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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