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알렉소폴로스 TD코웬 대형은행 담당 애널리스트는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AI의 초점이 지금까지는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인프라 구축 기업에 맞춰졌다면 이제는 AI를 실제로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은행이 대표적인 수혜 업종”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전달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은 사람이 필요했던 업종 중 하나가 바로 은행”이라며 “AI가 이 역할을 대체해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소풀로스 애널리스트는 “AI는 막대한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고 리스크를 대폭 낮추며 고객 경험도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는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낙관론을 보였던 시점으로 2008년 금융위기 직후와 2023년 지역은행 위기 이후를 꼽으며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라고 평가했다.
알렉소폴로스 애널리스트는 특히 JP모건이 AI 도입의 최대 수혜 은행이라고 강조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말까지 JP모건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JP모건의 시가총액은 약 8070억달러 수준이다.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JP모건 주가는 0.66% 상승한 292.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 주가는 올해들어 21%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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