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21회 ‘너튜브 스타’ 특집에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1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타블로가 “영상 평균 조회수가 40~50만”이라고 하자, 34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원훈이 “(저희는) 그 조회수면 영상 내린다”라며 긁어 웃음을 안겼다. 1,000만 넘긴 영상만 약 20개라는 것.
또한, 김원훈은 “요즘 ‘돈 침대’에서 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잘되면 부모님에게 돈 방석이 아니라 ‘돈 침대’를 해주고 싶었다. 현금 1,000만 원을 뽑아서 침대에 깔아 놓고 부모님을 눕혀드렸다. 너무 좋아하시더라”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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