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SNS
고현정답다.
잡티가 그대로 드러난 민낯도,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도 고현정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현정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위 와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피부에 주근깨, 잡티와 홍조가 그대로 드러난 ‘생’ 리얼한 피부지만, 여의치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이마에는 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유쾌함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근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고현정은 올 하반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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