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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연기획사 유얼라이브에 따르면 뮤즈가 오는 9월 27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뮤즈는 1994년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다. 매튜 벨라미(보컬·기타), 크리스 볼첸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로 구성됐다.
30여년 동안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음악 활동에 전념한 뮤즈는 록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 정신과 콘셉추얼한 연출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밴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등 해외 유수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될 만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뮤즈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팝뮤직 플랫폼 유얼라이브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유얼라이브 선예매는 오는 7월 8일 낮 12시부터, 일반 예매는 9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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