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기업 텐센트가 한국 넥슨과 카카오 모빌리티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 관계자는 지난 6월 19일 해당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지만 통신사, 경제 전문지 등 복수의 미디어들이 ‘인수의 가능성’을 계속 언급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는 기본적으로 소문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달 12일 텐센트가 게임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의 넥슨 창업자유족과 접촉, NXC사(넥슨 지주회사)의 지분 85만1,968주에 대해 약 150억 달러에 인수하는 데 대해 협의를 시작했다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한편, 기획재정부의 수탁 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정부가 보유 중인 NXC 지분 85만1,968주(30.6%) 매각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2023년 5월 창업자의 유족들이 상속세 명목으로 정부에 물납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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