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 따뜻한 손길… 제주신화월드, 감동 서비스로 감사패 받다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여행미담사례'에서 감동적인 서비스로 감사패를 받으며 제주 관광의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고객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진심으로 배려하는 제주신화월드의 서비스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주 관광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악천후로 발이 묶인 한 가족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직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환대와 맞춤형 배려는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당시 A 고객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항공편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 과거 투숙 경험이 있던 제주신화월드 랜딩관을 찾았다. 어린 자녀와 함께 지친 몸으로 도착한 고객을 맞이한 프런트 직원들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등 예상치 못한 세심한 배려를 제공했다.
고객은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준 환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제주신화월드 직원들의 진심 어린 서비스에 감사를 표했다. 제주신화월드 황웨이 CEO는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리조트로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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