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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현재까지 알려진 출연진 라인업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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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에는 이종범 전 코치가 자리한다. 그는 1970년생으로 지난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공수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으며 신인임에도 한국시리즈에서 MVP에 올랐다. 주니치 드래건에 이적했다가 KIA 타이거즈에 돌아와서 최소경기 통산 500 도루를 달성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10번째 우승을 도왔다. 이후 감독과 구단에 은퇴를 권고받아 지난 2012년 3월 31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종범은 현역 시절 ‘종범신’, ‘바람의 아들’로 불렸다.
사진 = JTBC '손 없는 날' 방송 캡처
1982년생 김태균은 지난 200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으며 첫 해 88경기에 출전해 3할대 타율, 20홈런을 기록해 신인왕에 올랐다. 3년 차부터 팀의 4번 타자로 자리잡았으며 골든 글러브 수상, WBC 국가대표 출전 등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해 올스타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리그 최다 득표 선수가 됐으며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럴 넘고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에 기여했다. 다시 한화로 돌아온 김태균은 홈런이 줄었으나 4할에 육박하는 타율을 유지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성적 부진과 부상이 겹쳐 이전과 같은 성적은 내지 못하고 FA로 1년간 잔류했다가 지난 2020년 10월 21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에는 한화 이글스의 단장 어드바이저 겸 KBS N SPORT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사진 = 이대형 인스타그램
이대형은 1983년생이며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 후 LG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내야 땅볼을 안타롤 만들 정도로 빠른 발을 보유해 지난 2007년에 도루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까지 도루왕에 자리했다. 2013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이적 후 126경기에 출전해 3할대 타율 149안타 75득점 22도루로 팀 내 최다 안타, 최다 도루를 기록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종류 후 팀의 보호 명단에서 제외돼 KT 위즈의 전력 보강 선수로 지명받아 이적하게 됐다. 2015시즌에 주장이었던 신명철이 말소되며 임시 주장을 맡았다. 2017시즌에는 2루로 도루하던 중에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으며 복귀 후에도 별다른 활약이 없어 방출됐다. 이후 지난 2020년 4월 10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SPOTV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윤석민 인스타그램 (오른쪽)
1986년생 윤석민은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중간 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며 경기에 출전했다. 2007시즌에는 선발로 전환해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18패로 시즌 최다 패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나 2012시즌부터 구위가 떨어지며 부진했다. 2013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미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마이너 생활을 지속했으며 2015년 3월 5일에 KIA 타이거즈로 복귀했다. 복귀 후 마무리로 경기에 출전했으나 다음 시즌부터 다시 선발 투수로 전환했다. 하지만 부상과 수술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재활군에 머무르다 2019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SPOTV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은퇴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며 아마추어 및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진 교체와 기존 팀 이탈 등으로 이번 시즌에 재편됐다. 이종범 감독 아래 레전드 멤버들이 속속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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