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반격... 송하윤 “학폭은 없었다, 모두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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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반격... 송하윤 “학폭은 없었다, 모두 허위”

금강일보 2025-07-02 16: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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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배우 송하윤(본명 김미선·38)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1년 만에 공식 입장을 내고,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최초 유포자인 오모 씨는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그를 지명통보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

지난 2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제기된 학폭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 주장을 반복해온 최초 유포자 오모 씨에 대해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다수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현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오씨를 고소한 상태다.

오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 미국 시민권자라고 주장하며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외교 경로를 통해 오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귀국 요구와 수사 협조 요청을 지속했지만, 오씨는 이를 거부했다. 결국 경찰은 지난 5월,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에 불응한 오씨에 대해 ‘지명 통보’를 내리고 수배자 명단에 등재했다.

법무법인 지음은 “오씨가 주장한 학폭 정황은 사실과 다르며, 이를 입증할 자료들을 확보했다”며 “당시 담임교사와 고교 동창생들 역시 송하윤이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씨가 주장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된 동창생조차 “그런 일을 본 적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 측으로부터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은 없었다’라는 확인서를 비롯해, 공공기관 발급 자료와 공증 진술서 등이 수사기관에 제출된 상태다. 송하윤 측은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 제3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해 4월 처음 학폭 의혹이 제기된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당시 “사실이 아니다”라는 짧은 입장만 발표한 뒤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법무법인 지음은 “송하윤은 22년간 쌓아온 배우로서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라며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 수사를 통한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 판단해 시간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하윤은 최근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 소속사와의 계약을 조율 중이다. 활동 재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하윤 측은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더욱 겸손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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