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새로운 싱글앨범과 함께 여름 록 강자로 거듭난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새 디지털 싱글 'FiRE (My Sweet Misery)'(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 티저를 공개, 오는 7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싱글 'FiRE (My Sweet Misery)'는 지난 3월 미니 6집 'Beautiful Mind' 이후 4개월만의 신보다. 이번 싱글앨범은 티징 콘텐츠 속 실험적인 콘셉트와 신비로운 감각의 어우러짐과 마찬가지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다운 짜릿한 음악에너지와 여름 청량감을 망라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여름 스페셜 공연 'The Xcape'에서 신곡 'FiRE (My Sweet Misery)'의 무대를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싱글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월드투어 'Beautiful Mind' 일정과 함께, 이달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첫 출격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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