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신용등급 'A+'로 상향…디펜스 수출·재무 안정성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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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신용등급 'A+'로 상향…디펜스 수출·재무 안정성 덕분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7-02 14:31:00 신고

현대로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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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일제히 신용등급 상향을 받았다. 실적 회복과 재무 건전성 개선이 반영된 결과다.

2일 현대로템은 NICE신용평가(나신평)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한국기업평가(한기평)로부터는 단기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등급 변경이다.

배경 ① 디펜스 부문 성장

나신평은 2022년 K2 전차의 폴란드 수출 이후 디펜스솔루션사업부문이 빠르게 외형을 확대하고 있으며, 흑자 기조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작년 매출은 4조3766억 원, 이 중 디펜스 비중은 사상 최초로 50%를 넘었다.

배경 ② 레일솔루션 수주잔고

한편, 레일솔루션사업부문은 1분기 기준 16조8611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이다. 나신평은 “영업현금 창출력이 제고되고 있다”며, 중장기 수익 기반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배경 ③ 사업 구조의 상호 보완성

한신평은 세 개 주요 사업부문-디펜스·레일·에코플랜트의 수주 환경 변화에 대한 포트폴리오적 대응 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고속철 차량 제작 등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수주 능력도 등급 상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부채비율 '144%'…무차입 수준

현대로템의 재무 건전성도 개선 흐름이다.

지난해 2분기 부채비율 177.5% → 올해 1분기 144%

현금성 자산 7641억 원, 차입금 2583억 원 → 실질적으로 무차입 경영에 진입

향후에도 맞춤형 수주 전략과 사전 리스크 점검 시스템인 투명수주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대외 신인도 제고와 자금조달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재무와 사업의 안정성 두 축 모두를 강화해 시장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윤형기자 leeyh@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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