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21회 ‘너튜브 스타’ 특집에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국진이 타블로에게 지난번엔 14년 섭외 끝에 출연했다며 “이번엔 2년 만에 섭외됐다고?”라며 궁금해했다. 타블로는 “지난번엔 뮤지션, 이번엔 신인 유튜버로 출연”이라며 달라진 입장에 대해 전했다.
김구라는 “홀로 월클이 됐다고?”라며 최근 타블로가 RM과 함께 작업한 신곡 ‘Stop The Rain’에 대해 언급했다. 타블로는 RM이 전역 전이라 음원만 냈다며 “아무래도 RM 덕분에 음원 성적이 좋아서 빌보드 차트에도 올랐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봤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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