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예술, 간이역’6월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예천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예술, 간이역’6월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투어코리아 2025-07-02 10:39:42 신고

3줄요약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모습(사진제공=예천군청)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모습(사진제공=예천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은 지난달 23일과 28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문화예술, 간이역’ 6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간이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예천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프로그램에는 환경문제 인식을 높이는 체험형 콘텐츠 ▲리사이클 정류장, 감성과 자아 성찰을 유도하는 독서 프로그램 ▲북적북적 북크닉, 전통 및 이색 의상을 체험하는 ▲내 맘대로 옷장이 인생네컷 사진관과 함께 운영됐으며, 어린이와 보호자 등 약 4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활권 안에서 이런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학동 이사장은 “군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프로그램이야말로 지역 문화 발전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예술, 간이역’은 이달과 8월에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리사이클 체험과 감성 독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9월부터는 산합문화공원(걷고싶은 거리)으로 장소를 옮겨 야외 콘서트 ‘청춘은 바로 지금’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투게더’ 등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