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소나기도 식히지 못한 무더위···낮 최고 36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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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소나기도 식히지 못한 무더위···낮 최고 36도까지 올라

투데이코리아 2025-07-02 10:31:10 신고

▲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수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린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29도)보다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가는 등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중·북부내륙 5~30㎜, 대구·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서해5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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