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치어리더 아내 고백 거절했었다? “먼저 대시해 본 적 없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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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치어리더 아내 고백 거절했었다? “먼저 대시해 본 적 없어” [RE:뷰]

TV리포트 2025-07-02 10:18:17 신고

[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풀대출 신혼집부터 서울 자가 마련한 뚱보 중에 최고 문세윤의 결혼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아는 형수’ 게스트는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케이윌과 이야기를 나눴다.

문세윤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동갑내기 LG트윈스 치어리더 김하나 씨와 결혼했다. 문세윤, 김하나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케이윌은 문세윤을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2009년 28살 때 결혼했다. 뵈는 게 없었다. 아내가 치어리더여서 LG트윈스 팬들이 나를 싫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케이윌은 “와이프가 먼저 연락했다며?”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대답 대신 “당시 나는 자존감이 낮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그는 “우연히 ‘가장 인기 없는 남자 순위’를 봤는데 1위가 뚱뚱한 남자였다. 거울을 보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그래서 나는 먼저 대시해 본 적이 없다. 그때 아내한테 연락이 온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웃찾사 시절에 미니홈피로 쪽지가 왔다. 미니홈피를 보니까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응원하고 있는 사진이 있어서 직업이 치어리더인가? 했는데 치어리더였다. 나를 좋다고 한 사람 중 제일 예뻤다. 그래서 오직 그녀(현재 아내)만 일촌 맺기를 수락했다”라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문세윤은 처음엔 아내의 고백을 거절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아내가 먼저 만나보자고 하더라. ‘네가 보는 나는 인간 문세윤이 아닌 연예인 문세윤일 수도 있으니 생각해봐라’라고 했다. 이에 아내는 거절 당한 줄 알고 연락이 없었다. 결국 내가 다시 연락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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