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컴백한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키는 오는 8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키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9월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발매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5월 샤이니 데뷔 17주년을 맞아 발매한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 공개 후 3개월여 만이기도 하다.
특히 키는 지난해 솔로 활동 당시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내 연차엔 한 번이라도 1위 트로피를 받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도 남겼다.
그로부터 1년 만의 솔로 컴백이다. 키는 컴백 준비를 마무리짓고 늦여름,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키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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