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하반기에 아이가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상반기엔 결혼을 했는데, 하반기에는 아이가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지난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결혼 생활 중이다. 이상민은 1973년생이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이상민은 “아내가 나와 10살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어린 편에 속하지 않는다”며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고 자연 임신도 가능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병원도 함께 다니려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6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강호동은 “6월이 다 갔으니 진짜 여름”이라고 했고, 민경훈은 “6월은 ‘현타(현자타임)의 달’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벌써 반년이 다 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6월엔 (뭘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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