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인디밴드 최초" KSPO 돔 입성…'뜨겁고 통쾌한 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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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인디밴드 최초" KSPO 돔 입성…'뜨겁고 통쾌한 공연' 예고

메디먼트뉴스 2025-07-02 02: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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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밴드 잔나비가 K-POP의 성지이자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리더 최정훈은 인디밴드로는 최초라는 사실을 밝히며 벅찬 감회를 전했다.

7월 1일, 잔나비 최정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잔나비가 체조경기장에 입성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JF들(잔나비 팬덤명)과 오롯이 이루고 싶던 꿈들이 좀 있었습니다만 그중 하나가 이뤄진 셈"이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최정훈은 "기사로 접하길 (체조경기장 입성이) 인디밴드로는 최초라고 하더라"고 언급하며, "K-pop의 전성시대를 살아가는 건 참 감사하고 자랑스러워 마땅한 일이지만, 그 이면에서 인디밴드로 살아남는 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고 그간의 노력을 회고했다. 이번 KSPO DOME 입성이 잔나비에게는 물론, 국내 인디밴드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순간임을 시사했다.

최정훈은 팬들에게 "아무튼 여러모로 진짜 뜨겁고 통쾌한 공연이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잔나비의 KSPO DOME 공연 소식에 배우 이동휘는 "무조건 참석"이라며 필참을 예고해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 역시 "인디의 자랑.. 인디의 전설", "이번에도 피켓팅 도전", "잔나비에게는 당연한 거야" 등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쏟아내며 잔나비의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잔나비는 오는 8월 2일과 3일, 서울 KSPO DOME에서 '모든 소년소년들 2025' 앙코르 공연인 '모든 소년소녀들 2125'를 개최한다. 잔나비 멤버 최정훈은 현재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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