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카리나와 함께 UFO 목격담 공개 "하늘에 가만히 떠 있다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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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카리나와 함께 UFO 목격담 공개 "하늘에 가만히 떠 있다가 사라져"

메디먼트뉴스 2025-07-02 01: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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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멤버 카리나와 함께 UFO를 목격한 경험을 공개하며 외계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7월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윈터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서운 이야기... | EP. 97 윈터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윈터는 장도연에게 "제가 외계인을 좋아한다. 외계인을 믿으시냐"라고 질문하며 외계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장도연이 "있는 건 맞는데, 만날 일은 없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하자, 윈터는 "만날 수도 있지 않냐.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윈터는 "외계인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 제가 외계인일 수도 있다"라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외계인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 만났는데 외계인이 조용히 하라고 하면"이라고 묻자, 윈터는 "그러면 조용히 하겠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할 거다. 사진도 안 찍을 거다"라고 답하며 외계인과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윈터는 직접 UFO를 목격한 경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UFO를 본 적 있다"며, "SM 사옥이 갤러리아 옆에 있을 때 연습이 끝나고 나왔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서 멤버 다 같이 하늘을 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윈터는 "(하늘에) 가만히 떠 있다가 없어졌다. 날아간 구름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구체적인 목격담을 전했다. 특히 "카리나 언니와 같이 봐서 저희가 메모를 했다"고 덧붙이며 UFO 목격이 단순한 착각이 아님을 강조해 더욱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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