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6월 마지막 2거래일에 걸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월 최저치 대비 20% 이상 급등했다. 골드만삭스는 “S&P500 지수가 15% 이상 하락한 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기록했다”며 “이번 랠리는 몇 주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7월 초는 계절적으로도 강세장이 나타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1928년 이후 S&P500은 7월 평균 1.3% 상승했으며 7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평균 2.4% 상승률을 기록해 상반기에 더욱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8월 이후에는 랠리의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며 옵션 등을 통한 리스크 헤지를 권고했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최근 시장 반등이 주로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소형주는 상승 흐름에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러셀2000 소형주 지수는 고점 대비 여전히 11.5%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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