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로먼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오마다헬스가 보유한 장기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 개선 전망, 동종업계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오마다헬스는 ‘방문 간 관리 모델(Between-Visit Care Model)’을 통해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 고혈압 등 비만 관련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정기적인 진료 예약 사이에 가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먼 애널리스트는 오마다헬스의 이같은 접근 방식이 환자 만족도뿐 아니라 임상적 효과와 경제적 효율성 면에서도 강력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내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는 약 1억5600만명에 달하며 이와 관련된 연간 의료비 부담은 1조달러가 넘는다. 로먼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시장 규모와 구조적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오마다헬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억6980만달러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55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마다헬스는 지난 6월 6일 IPO를 통해 주당 19달러에 상장했다. 상장 직후 주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골드만삭스는 현재의 조정 국면이 오히려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오마다헬스 주가는 2.84% 상승한 18.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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