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 함께한 프랑스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연아는 자신의 채널에 "5월의 파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공원 벤치에 앉아 크루아상을 먹는 모습, 유람선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는 장면, 호수에서 보트를 타며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센강 다리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박물관 벤치에 앉아 관광지 브로셔를 펼쳐보는 모습도 담겨 관심을 모았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과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남편 고우림이 직접 촬영해 더욱 애정이 담긴 듯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고우림은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사진 = 김연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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