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셜 캡처
‘피겨퀸’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5월의 파리”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크루아상을 손에 든 채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부터 레스토랑, 도심 산책 장면까지 파리의 낭만이 담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 소셜 캡처
앞서 남편 고우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대 후 아내 김연아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1년 6개월간 떨어져 있었기에 함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행을 떠났다”며 “파리에서 아내의 팬을 만났던 일화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연아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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