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억 퇴짜’ 맨유, 음뵈모 영입 포기 없다! ‘Here we go’ 주장→“협상 강행 중, 낙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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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억 퇴짜’ 맨유, 음뵈모 영입 포기 없다! ‘Here we go’ 주장→“협상 강행 중, 낙관 전망”

인터풋볼 2025-07-01 2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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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브렌트포드 윙어 음뵈모 영입을 위한 협상을 계속해서 진전시키고 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와 지속적인 협상 중이며, 현재 구단 간 합의점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음뵈모는 카메룬 출신으로 공격수다. 그는 트루아 AC 유스에서 성장한 뒤 2017-18시즌 1군 콜업되며 프로 데뷔했다. 이후 2시즌 간 자신의 재능을 증명한 음뵈모는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이던 브렌트포드에 입성했다.

이후 브렌트포드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20-21시즌 공식전 49경기 8골 11도움을 올리며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일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에도 음뵈모의 파괴력은 여전하다. 2021-22시즌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4-25시즌 완전히 기량을 만개시켰다. 음뵈모는 공식전 42경기 20골 8도움을 뽑아내며 맹활약했다.

맨유가 음뵈모 영입에 진심이다. 2024-25시즌 득점력 빈곤에 시달린 맨유는 측면 파괴력과 득점력을 동시에 더해줄 수 있는 음뵈모를 1순위 매물로 낙점한 상황이다. 음뵈모 영입 시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상급 2선 조합을 구축 가능하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마주했다. 맨유는 일찌감치 음뵈모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지만, 브렌트포드와의 조건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이미 5,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가량의 1차 제안과 최대 6,25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에 달하는 2차 제안을 모두 거절 당한 상태다.

브렌트포드의 연이은 거절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음뵈모 영입을 낙관 중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맨유와 브렌트포드 간의 접촉이 계속되고 있다. 음뵈모의 영입을 위한 구단 간 협상이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Here we go’는 아직 아니지만, 맨유는 계속해서 밀어붙이고 있고, 자신감과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 거래를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맨유는 지금 음뵈모 영입에 아주 강력히 나서고 있으며, 향후 며칠 혹은 다음 주 사이에 큰 진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음뵈모 관련 보도를 놓치지 말아라. 맨유는 여전히 그를 새로운 선수로 데려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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