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 적재 인스타
가수 적재(본명 정재원)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입니다.
적재 허송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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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가요계에 따르면 적재는 허송연과 결혼을 약속하고 예식을 준비 중입니다. 결혼 시기나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적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비신부 허송연 누구? 직업·나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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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인 방송인 허송연은 OBS경인TV 아나운서 출신이며, 걸그룹 카라 허영지의 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게임 유튜브에도 출연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허송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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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는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시작해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미니앨범 '파인'(FINE), '2006'과 싱글 '사랑한대', '하루', 정규앨범 '클리셰' 등을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 '별 보러 가자'가 있습니다.
그는 아이유, 태연, 악뮤, 정은지, 소유 등 동료 가수의 앨범과 공연 편곡, 기타 연주에도 참여했습니다. 적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허송연보다 3살 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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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적재 허송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보러 가자 꼬시더니 결국 결혼 하는군 축하해ㅎㅎ",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차근차근 사랑을 적재해 왔군", "잼송이 안돼 ㅠㅠ 전여친 결혼소식 들은것 같이 슬프네.. 완전 매력덩어리인데 허송연 아나운서 ㅠㅠ", "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네요결혼 축하드려요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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