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된 모델 오디션 도전 영상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국민 조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가 10대의 나이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사랑이의 첫 모델 오디션 도전기는 공개 직후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231만 뷰를 돌파하며 사랑이 관련 영상 중 단숨에 조회수 2위를 기록, '추가네 전성시대'를 입증했다.
영상 속 사랑이는 모델이라는 꿈을 향한 설렘과 긴장감,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겪는 성장통을 진솔하게 드러낸다. 특히 모델 선배이자 엄마인 야노 시호가 사랑이의 감정에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추블리 가족의 완전체 컴백 영상은 33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사랑이와 12년 지기 절친 유토의 우정을 담은 영상 역시 195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이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야노 시호의 진심 어린 조언에 눈물이 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랑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ENA에서 방송된다.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 그대로, 훌쩍 자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랑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함께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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