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댄서 우태와 열애설…양측 "사생활 확인 불가" '사실상 인정' 해석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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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댄서 우태와 열애설…양측 "사생활 확인 불가" '사실상 인정' 해석 분분

메디먼트뉴스 2025-07-01 15:3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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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 31)가 댄서 우태(본명 채우태, 34)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7월 1일 한 매체는 혜리와 우태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혜리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초보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로 출연해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선보였다.

당시 우태가 '빅토리'의 안무가를 맡았고, 혜리에게 춤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작품을 통해 쌓인 친분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차례 공개 연애 후 '사생활 확인 불가'…향후 행보 주혜리는 과거 두 차례의 공개 연애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과거 H.O.T 출신 토니안과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한 바 있으며, 배우 류준열과는 약 8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3년 11월 결별했다.

그간 공개적인 연애를 이어왔던 혜리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 아닌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대중은 이를 사실상 열애를 긍정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선의의 경쟁',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빅토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우태는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리퀄인 '비 엠비셔스'에 출연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부리더로 선발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계급 미션에서 윤미래, 비비의 미션곡 '로우'의 안무가로 채택되어 챌린지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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