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의 인스타그램 속 한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캘리포니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쇼핑 거리에서, 그녀는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그린 컬러의 오버핏 맨투맨에 레드 쇼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이번 착장의 포인트는 색감 대비다. 짙은 녹색의 루즈핏 스웨트셔츠는 빈티지한 프린팅이 더해져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며, 여기에 톡톡 튀는 레드 컬러 쇼츠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웨트셔츠의 여유로운 실루엣은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동시에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소품 활용도 눈에 띈다. 블랙 볼캡으로 자연스러운 무드에 스포티함을 더하고, 큼직한 블랙 토트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발끝에는 그레이 계열의 러닝화 스타일 스니커즈와 화이트 삭스를 매치해 활동성과 개성을 살렸다.
댓글에는 “이런 편한 코디 너무 좋아요”, “색 조합 미쳤다 진짜” 등 반응이 이어지며, 그녀의 데일리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다면, 맨투맨은 한 톤 다운된 컬러로 선택하고 쇼츠는 과감한 원색 계열로 도전해보자. 거기에 볼캡과 토트백만 더해도 감각적인 외출룩이 완성된다.
이나은의 이번 스타일은 레트로한 감성과 스트릿 무드를 절묘하게 믹스한 대표적인 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 룩, 그녀처럼 편안하고 개성 있는 빈티지 캐주얼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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