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수원 KT 위즈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배우 유인영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구를 통해 야구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
평소 스포츠와 야구에 관심이 많은 유인영은 이번 시구에 앞서 “수원 KT 위즈 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된다”며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즐겁게 시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YK미디어플러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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