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화)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 장현성, 김대명이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 중 유연석의 의상을 보고 "오늘 어디 무대 있냐"라며 웃었다. 유난히 반지르르한 의상을 입은 유연석은 "오늘 클럽 가는 거 아니었냐. 수유동 나이트클럽 자주 갔었다고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받아쳤다.
유재석은 "수유동에서 갔던 클럽은 없어졌다"라고 하자, 유연석은 의상에 대해 "스타일리스트랑 논란이 있었다. 분명히 이걸 입으면 재석이 형이 한마디 할 것 같다고 했다. 이거 너무 센 것 같아서 무난한 카디건 입자 고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보자마자 한마디 했다"라며 "'하라주쿠 느낌이 난다'라고 했었다"라며 웃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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