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최예나(YENA)가 주류 모델 자리까지 꿰차며, 상큼 매력 아이콘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예나가 최근 이마트24의 신제품 '리얼레몬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예나의 리얼레몬주 모델 발탁은 'SMILEY (Feat. BIBI)', 'SMARTPHONE', '네모네모'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들로 통해 밝고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며 MZ세대의 뜨거운 공감을 얻어온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최예나는 화장품, 게임, 무선 이어폰 광고 모델은 물론, 헤어 케어 브랜드 앰배서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데 이어, 주류모델까지 섭렵함으로써 MZ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24는 "젊은 층을 겨냥한 리얼레몬주를 출시한 만큼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최예나를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향후 이마트24 앱과 점포에서 최예나의 앨범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예나는 서울, 오사카, 도쿄,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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