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관세 협상 재개에 이틀 연속 최고치…S&P·나스닥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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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관세 협상 재개에 이틀 연속 최고치…S&P·나스닥 강세 지속

더커넥트머니 2025-07-01 06:38:03 신고

/사진=픽사베이

 

관세 폭탄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협상이 재개되고, 주요 교역국과의 합의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났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3% 상승한 44,094.77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0.52% 오른 6,204.95, 나스닥지수는 0.48% 상승한 20,369.73으로 마감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랠리의 배경에는 캐나다가 디지털세 부과 방침을 철회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무역 협상을 재개한 점이 있다. 이에 따라 상호관세 유예 시한(7월 8일) 전에 추가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교역국에 보낼 관세 관련 서한도 예고한 상황이다.

감세안 이슈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독립기념일(7월 4일) 이전에 서명을 포함한 감세 법안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재정적자 우려로 인해 공화당 내에서도 이탈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법안 통과 여부는 유동적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4.22%로 전일보다 2bp 하락했고, 2년물은 3.73%로 1bp 내렸다. 달러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0.64% 하락해 2017년 이후 가장 긴 월간 약세 흐름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모더나가 실험용 독감 백신 임상 결과 호재로 1.58% 상승했고, 애플(+2.3%), 마이크로소프트(+0.3%), 엔비디아(+0.15%)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테슬라는 1.89%, 아마존은 1.75% 하락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과 감세안의 정치적 변수에 주목하고 있다. UBS자산운용은 “관세 뉴스가 단기적인 변동성은 줄 수 있으나, 광범위한 주식 분산 투자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시티인덱스는 “무역 협상이야말로 향후 증시의 최대 촉매”라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제 7월 8일 관세 유예 종료 시점과 함께, 이번 주 예정된 고용 지표(6월 고용보고서, ADP 민간고용, JOLTs 등)로 쏠리고 있다. 경제지표와 정책 이슈가 맞물리며 증시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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